삼성라이온즈 '좌완투수' 장원삼, 새팀 찾는다…삼성 팬들 "좌완 부족한데...아쉽다"

장원삼, 현역 생활 이어가길 희망…구단 측과의 면담 통해 방출 요청

카카오플러스친구
  • 글씨작게
  • 글씨크게

[사진=연합뉴스]


삼성라이온즈의 좌완투수 장원삼이 구단 측과의 면담을 통해 방출을 요청했고, 이를 구단 측이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 야구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18일 스포츠 전문매체인 OSEN은 현역 생활을 이어가길 희망하는 장원삼이 구단 측에 방출을 요청했고, 삼성 구단은 장원삼이 타 구단에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한국 프로야구 ‘삼성 왕조’의 중심이었던 장원삼이 새 팀을 찾아 떠난다는 소식에 삼성 야구팬들은 크게 아쉬워했다.

한 팬은 “안타깝다. 진짜 안티 없는 선수인데, 삼성에 좌완투수가 풍부한 것도 아니고 중간계투조로 좀 더 있다가 삼성에서 은퇴했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다른 팬은 “(장원삼 선수) 그동안 9년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타 구단 가서도 호투하시길 응원합니다. 삼성 왕조의 좌완 에이스”라며 장원삼을 응원했다.

또 다른 팬은 “본인이 선발투수로서 뛰고 싶은 욕구가 큰 것 같다”며 “건강하기만 하다면 좌완 원포인트로서는 아직도 삼성에 필요한 투수인데 아쉽다”고 반응했다.

한편 장원삼은 1군 통산 346경기에 등판해 121승 93패 1세이브 9홀드(평균자책점 4.17)를 거뒀다. 올 시즌에는 캠프 도중 얻은 부상 재활 때문에 뒤늦게 1군 무대에 올라 3승 1패(평균자책점 6.16)를 거뒀다.
 

페이스북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