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조의 출발’ 유소연, 에비앙 1R 공동 4위 ·박인비, 공동 7위

박성현, 6오버파 공동 97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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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제공]

세계 랭킹 3위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9야드)에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위치한 마리아 토레스(푸에르토리코),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 2타 뒤진 공동 4위.

유소연은 6번과 7번홀, 9번과 10번홀, 15번과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유소연과 올 시즌 처음으로 같은 조에 편성된 박인비도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치며 전인지, 이미향, 지은희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힘을 냈다.

박인비는 1번 홀(파4)과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흔들렸지만 이후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되찾았다.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높게 들었던 전인지는 버디 6개, 보기 3개를 엮어 3타를 줄였다. 15, 16, 1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힘을 냈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부진했다. 박성현은 버디 1개 보기 7개로 6오버파 77타를 기록하며 공동 97위에 그쳤다.

박성현은 17번 홀(파4)에서 첫 버디에 성공한 후 난이도가 높은 18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하며 2라운드 반전을 예고했다.

2,3,4라운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5위 렉시 톰슨(미국)은 나란히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35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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